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와 유아들이 대거 몰리는 베이비페어 행사 또한 연기되고 있다.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 5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11월로 미뤄？다.
출산을 앞두고 아기들의 용품을 구매하려 했던 예비부모에게는 아쉬운 소식이기도 하다.
메르스 사태 추이를 지켜보는 유아업체들은 앞다퉈 온라인 이벤트나 홈쇼핑 등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은 대표유모차 ‘리안 스핀LX’와 ‘신생아용 카시트인 트레블 세트’를 오는 7월1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4월 방송 이후 엄마들의 꾸준한 인기와 관심에 힘입어 매진이 된 이후 첫번째로 진행되는 홈쇼핑방송으로 ‘리안 스핀LX 유모차’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신생아용 카시트를 리안 스핀LX유모차에 바로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리안 트레블 세트’는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일시불 시 50만원대 후반에 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리안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정 받은 유모차 전문 브랜드다.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2015’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고가의 수입 브랜드에만 적용된 양대면 기능을 적용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는 유모차다.
쁘레베베는 자사몰을 통해 대표 브랜드 페도라 유모차 및 카시트 최대 41%,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줄즈 최대 41%, 아기띠 맨듀카 최대 48% 할인하며 브랜드 별 다양한 사은품 및 세트 구성을 제공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