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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렌,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한 기부 협약

입력 2015-07-06 17:07:59 수정 2015-07-06 17: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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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스타일링 브랜드 끌로렌이 지난달 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환아들을 위한 제품기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과 YKBnC 윤강림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향후 기부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고 간단한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는 끌로렌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기부 협약은 고객이 끌로렌의 뱀부 머슬린 블랭킷 1개 구매시 1개는 환아들에게 기부하게 되는 방식으로 7월 한달간 AK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는 총수량을 산정해 기부하게 된다.

YKBnC 윤강림 회장은 “이번 기부로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1회성이 아닌 따뜻한 기부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한 '뱀부머슬린 블랭킷'은 통기성이 매우 탁월한 머슬린 소재로 아기 땀띠와 발열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7-06 17:07:59 수정 2015-07-06 17:07: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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