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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유아교육앱 ‘핑크퐁TV’ 70% 가격인하

입력 2015-07-15 19:27:00 수정 2015-07-15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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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의 유아교육앱 ‘핑크퐁TV’가 여름맞이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스마트스터디는 7월말부터 시작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방학시즌을 앞두고 ‘핑크퐁TV’의 월간 통합 이용권에 정가 기준 70% 인하를 적용했다. 모바일 키즈업계의 불문율로 통하던 9,900원 가격 정책을 깬 파격적인 시도다.

핑크퐁TV 유료 고객이라면 누구나 월 5,900원의 가격으로 6,000여 편에 달하는 유·아동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하게 된다. 또한 결제 후 첫 1개월은 무료 이용이 가능한 혜택도 주어진다.

‘핑크퐁TV’는 <파닉스 동요>, <마더구즈>, <뮤지컬 동화>로 유명한 자사의 ▲핑크퐁 동요·동화 시리즈와 <모여라 딩동댕 번개맨>, <한글이 야호>, <방귀대장 뿡뿡이> 등 ▲EBS 방송 콘텐츠, <미니특공대>, <시크릿쥬쥬>, <바다탐험대 옥토넛> 등 ▲국내외 인기애니메이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키즈 채널이다.

스마트스터디의 박정현 PM은 “휴가길 차 안이나 교외에서, 혹은 영화관보다 편안한 집에서 온 가족이 ‘핑크퐁TV’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핑크퐁TV’를 설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7-15 19:27:00 수정 2015-07-15 19:27: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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