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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 후 '유행성 눈병' 예방과 대처법

입력 2015-07-21 09:41:00 수정 2015-07-23 1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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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DB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휴가철은 유행성 눈병 환자도 늘어나는 시기다.

매년 여름 이맘때면 찾아오는 유행성 눈병은 '급성 출혈성 결막염'으로 아데노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감염 시 눈이 충혈되고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며 심한 통증과 함께 눈곱이 끼게 된다.

눈병은 예방만큼 감염 시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유행성 눈병은 감염 가능성이 높고 전파가 빠르기 때문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눈병 예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 특히, 물놀이 후에는 손을 바로 눈으로 갖다 대지 않고 꼼꼼히 씻어야 한다. 손은 모든 감염 바이러스의 이동 경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누를 사용해 자주 깨끗이 씻는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아야 하며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유행성 눈병 감염 시에는 눈에 이물감, 부종, 충혈 등이 있을 때 눈을 만지지 않도록 유의하며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는다. 또 전염기간 약 2주 동안은 어린이집, 유치원, 수영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가지 않아야 한다. 환자의 개인용품은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으며 끊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 살균제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참조 - 질병관리본부>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5-07-21 09:41:00 수정 2015-07-23 16:26:08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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