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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그뻬레고 디럭스 유모차 북플러스, 디자인&실용성 모두 잡았다

입력 2015-07-21 10:03:00 수정 2015-07-23 1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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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 가정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하나뿐인 내 아이를 좋은 육아 제품으로만 키우고 싶어 돈을 더 주고라도 질 좋은 제품들을 구매하는 육아맘들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부담을 느끼는 육아맘도 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값싸고 질이 떨어지는 육아용품을 살 수는 없는 노릇.

그 중 값도 제일 많이 나가고, 아이 키우는데 필수적인 유모차는 아이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디자인, 스타일로만 쉽게 선택할 수 없다. 실제로 많은 엄마들이 구입할 때 가장 고민을 하는 물품이기도 하다.

스타일, 안전성, 기능성, 실용성 모두 갖춰 육아맘들이 선호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뻬그뻬레고에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북플러스s, 북플러스51을 출시했다.

이 두 제품은 디럭스 유모차지만 휴대용 못지 않게 가볍고(10kg 대) 사용방법이 편리하다. 알루미늄 합금소재의 프레임을 설계해 가볍지만 견고하게 설계됐으며 대형바퀴 내부에는 12개의 볼베어링 시스템과 바퀴를 장착했다. 바퀴와 프레임의 연결부분에는 강력 서스펜션을 장착해 보다 안정감있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자랑한다. 또한 양대면 상태에서는 접지 못하는 일반적인 디럭스 유모차와는 달리 어느 상태에서나 원터치로 손쉽게 접을 수 있는 편리함을 더했다.

두가지의 프레임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특징이다. 북플러스S의 경우에는 가죽 손잡이, 북플러스51는 화이트 컬러 프레임을 적용했다. 또 바퀴의 폭이 51cm로 설계돼 백화점이나 마트의 좁은 카운터, 협소한 주차공간의 차들 사이, 택시 등의 가스차의 트렁크에 적재가 가능한 컴팩트함까지 갖췄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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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10:03:00 수정 2015-07-23 16:25:0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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