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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핑크퐁! 자동차 동요 마을’ 샤오미 앱스토어 1위

입력 2015-08-27 10:16:00 수정 2015-08-2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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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해외 글로벌 개발사로 교육부문 첫 진출을 선언한 샤오미 앱스토어의 흥행 성적을 발표했다.

핑크퐁 시리즈의 2015년 신작 ‘핑크퐁! 자동차 동요 마을(중국명:碰碰狐汽车城)’이 샤오미 앱스토어 교육 카테고리 인기 1위, 통합 카테고리 인기 2위를 기록했다.

‘핑크퐁! 자동차 동요 마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와 같은 탈것을 주제로 한 통합 놀이 교육앱으로, 지난 2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와 동시에 전세계 44개국의 다운로드 1위에 등극하며 이미 한차례 글로벌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 밖에도 교육 카테고리 내 ‘핑크퐁! 스티커 색칠놀이(중국명:碰碰狐填色游戏)’가 2위, ‘핑크퐁! ABC 파닉스(중국명:碰碰狐英文字母)’가 8위에 올랐다. 현재까지 샤오미 앱스토어 내 출시된 핑크퐁 시리즈 3종 모두가 10위권에 진입하며 순항 중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육앱 브랜드 ‘핑크퐁’을 전세계 5,500만 회원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핑크퐁의 중국명 ‘碰碰狐 (펑펑후)’을 새롭게 채택하는 등 중국 로컬 앱 마켓 진출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핑크퐁 기반의 도서 및 교구, 캐릭터 머천다이징 등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8-27 10:16:00 수정 2015-08-2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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