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육아용품을 마련하고 싶은 엄마 아빠라면 오는 18일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는 '키즈맘 플리마켓'을 놓치지 말자.
키즈맘 플리마켓에서는 각종 육아용품 경매가 '1000원'부터 시작되기 때문. 플리마켓 경매에 참여한다면 꼭 필요했던 육아용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낙찰받는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스크래치 제품은 더욱 저렴하게 판매된다.
개그맨 정범균이 오후 1시부터 진행하는 키즈맘 플리마켓 경매의 수익은 미혼모돕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키즈맘 플리마켓에는 연예인들이 기증한 육아용품 자선바자회를 비롯해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 : 9월 18일(금) 11시~17시
장소 :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
육아용품 셀러참여 문의 : 02-6350-8902
리안 스핀LX
스핀LX 2015년형은 고급스러운 투톤 색상과 프레임으로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유모차의 핸들바 역시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로 바꿔 그립감을 강화했다.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형 모드로 변형할 때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한 번에 요람형 모드로 변환할 수 있도록 시트 아래 부분에 티바(T bar)를 설치했다.
시트를 분리하지 않고 엄마 혼자 손쉽게 양대면으로 변환할 수 있는 360도 회전 프레임을 비롯해 간편한 원터치 버튼 조작으로 유모차 모드와 요람형 모드가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다. 정가 69만8000원.
조이 스테이지스LX
조이 카시트는 110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201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안전을 위한 기온 테스트, 충돌 낙하 흔들림 테스트 1만 번 이상, 화학약품 배제 테스트까지 진행했다. 국내안전기준보다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과 영국 TRL 측면충돌테스트까지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이밖에도 어깨벨트와 버클의 탈부착이 가능한 2중 커버쿠션은 충돌 시 벨트의 반발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2차 충격을 예방해 주며, 카시트 등받이 각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정가 52만원.
퀴니 예츠
6개월에서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퀴니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예츠. IXEF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시트는 아웃도어 의류와 낙하산 등에 적용되는 초경량 하이테크 섬유로 제작돼 생활방수 기능과 뛰어난 내구성을 두루 갖췄다.
고기능성 인라인스케이트 휠을 장착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 대한 빠른 적응력과 동시에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이 가능하며, 단 한 번의 클릭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작동하는 콤팩트 폴딩 시스템이 적용됐다. 캐링 스트랩을 이용해 유모차가 필요없는 경우에는 어깨에 쉽게 매고 이동할 수 있다. 정가 45만원.
순성 데일리 오가닉
순성 데일리 라인은 베이비(후방장착), 차일드, 주니어 모드로 변환이 가능해 0세부터 7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중 데일리 오가닉은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에게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으며 멜란지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이너시트는 푹신한 누빔소재로 카시트에 앉은 아이의 편안함을 높였다. 정가 39만원.
다이치 퍼스트세븐
다이치 퍼스트세븐은 T-SIP(Triple Side Impact Protection)시스템으로 측면충돌로부터 아이의 머리, 몸, 엉덩이를 보호해 흔들린 아기 증후군을 예방한다. 카시트 몸체와 헤드에는 올인원 충격 흡수 완충제를 사용했다. 안전벨트의 밀착율을 높여주는 단계별 어깨벨트 고정방식과 7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맞출 수 있다.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 정가 50만원.
빼그뻬레고 씨에스타
Made in italy의 현지생산방식으로 더욱 신뢰가 가는 브랜드 뻬그뻬레고의 씨에스타는 침대형 식탁의자로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stop&go 시스템으로 평소에는 고정이 돼있고 버튼을 누를 시에만 아이를 태운 채로 이동이 가능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유선형의 가죽시트로 세척도 용이하며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간편하게 폴딩이 가능해 공간활용에도 안성맞춤. 정가 49만9000원
콤비 웰컴포트 플러스
웰컴포트 플러스는 4.4kg 초경량 프레임과 손쉬운 양대면 전환 등 실용적인 기능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충격흡수 소재 에그쇼크(EggShock)를 이중 구조의 이너시트에 적용해 아이가 유모차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도록 했다. 이 소재는 생 달걀을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흡수성이 우수하다. 더불어 아기의 체온 조절을 돕는 에어 스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14L의 대형 바구니를 탑재해 외출 시 아이용품을 담기에 좋다. 정가 48만원.
부가부 비3
특유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부가부 유모차. 부가부 비3의 배시넷은 경량으로 잠든 아이를 깨우지 않고 옮길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배시넷과 더불어 확장형 썬 캐노피 역시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패브릭으로 제작됐다. 시트는 양방향 전환 및 길이 확장,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제품을 접을 수 있어 휴대나 운반,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신생아에서 유아까지 사용. 정가 99만원.
베이비뵨 아기띠 원
베이비 캐리어 원은 세련된 스타일로 디자인돼 아빠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기띠다. 의료 전문가들의 꼼꼼한 검증을 통해 개발돼 안전과 기능면에서도 우수하다. 패딩이 들어 있는 어깨 끈과 허리 벨트가 압력을 분산해 무게감을 덜어주며, 끈과 벨트 조절이 가능해 체형에 맞게 착용할 수 있다. 안기와 업기 등 4가지 자세가 가능.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정가 24만원.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화이트 프레임에 이태리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세련된 컬러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양대면 기능과 더불어 180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한번의 작동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원 액션 폴딩 시스템' 및 '셀프 스탠딩'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트와 프레임을 포함한 무게가 9.5Kg에 불과해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접혀 경자 적재가 가능하다. 차양막은 안전가드 부분까지 덮여 별도의 햇빛가리개가 없어도 햇빛을 가릴 수 있어 아이의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정가 108만원.
잉글레시나 쥬마
잉글레시나 쥬마는 접는 방식이 간편하고 컴팩트하게 접힌다. 높낮이 조절은 8단계, 등받이 조절은 3단계, 발받침 조절은 2단계까지 가능해 아이의 사이즈와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시트는 탈부착과 손세탁을 할 수 있어 관리가 용이하다. 항공기와 자동차 동체에서 사용되는 모노코크 구조로 외부의 하중에도 견딜 수 있다. 바디와 프레임이 일체화돼 세척도 쉽다. 정가 38만5000원.
스토케 마이캐리어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두 가지 방법의 '프론트 캐리어' 기능과 등에 업는 '백 캐리어' 기능이 가능한 아기띠다.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에 맞춰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메인 안전띠 몸체, 프론트 캐리어, 백 캐리어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단한 이중잠금고리로 안전성을 강화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부드러운 유기농 면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정가 29만8000원.
스토케 스쿠트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3단계로 조절 가능한 등받이의 양대면 시트가 특징이다. 휴대가 간편해 도시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및 야외 나들이, 쇼핑 등 이동이 잦은 부모들에게 유용하다. 8월 이후 출시된 제품에는 넉넉한 수납공간, 커진 사이즈의 고무바퀴와 바이저, 높이 조절이 가능한 3단계 회전 핸들 등의 사항이 개선돼 적용됐다. 정가 89만원.
리틀스마티 영어
리틀스마티 영어는 유아기에 폭발적으로 발달하는 우뇌를 활용한 영어 읽기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언어를 거부감 없이 받아드리는 우뇌를 활용해 플래시 기법으로 노출되는 리틀스마티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스토리북과 리텔링 카드, 포스터, 플래시 카드, 세이펜을 활용해 영어가 부담스러운 엄마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DVD,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학습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레슨이 가능하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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