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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머리 빠지기 쉽다…탈모 막는 생활 습관은?

입력 2015-09-10 13:21:00 수정 2015-09-10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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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 한경DB


여름철에 두피 관리에 소홀했다면 가을철 탈모가 심화될 수 있다. 여름에는 피지나 땀, 먼지 등의 오염물질이 모근을 막기 쉽기 때문이다.

또 가을은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 휴지기에 속한다. 모발에는 성장기, 휴지기, 퇴화기와 같은 주기가 존재하는데, 휴지기에는 모발이 집중적으로 빠진다. 모발이 급격하게 얇아지는 것은 탈모 초기 증상 중 하나. 가을철 탈모 초기 증상을 그냥 넘긴다면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새로 생기는 머리카락보다 빠지는 머리카락 개수가 많을 때 탈모가 의심된다.

탈모 예방을 위해선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튼튼한 모근 만드는 간단한 방법.

◆ 영양가 있는 식사
탈모 예방에 좋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진 특별한 음식은 없지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된다. 다만,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질환과 대머리 증상은 상당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런 질병을 유발하는 동물성 지방의 지나친 섭취는 금한다.

◆ 두피 청결 유지
자신의 두피 상태에 따라 머리를 감아준다. 두피가 건조하다면 매일 머리를 감는 것보다 이틀의 한 번으로 정도가 적당하다. 샴푸 선택도 중요하다. 두피에 유분기가 많으면 전용 샴푸로 청결을 유지하도록 하고 두피가 많이 건조하다면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는 샴푸를 선택한다. 비듬이 심한 경우나 지루피부염이 생겼다면 피부과의 진료를 받는다.

올바른 샴푸법
머리를 감을 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듯 헹궈준다. 또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하루 동안 생성된 노폐물이나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샴푸 전 빗질
샴푸 후 젖은 상태의 모발은 약해져 있어 빠지기 쉽다. 샴푸 전 빗질을 하면 엉킨 머리가 정리돼 모발이 적게 빠진다. 나무 재질이나 고무로 된 빗은 두피의 노폐물 제거 효과도 있다. 브러시는 끝이 둥글고 간격이 넓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 두피 자극 최소화
머리카락을 너무 잡아당겨 묶지 않고 되도록 열을 가하는 스타일링 도구는 최소한으로 줄인다.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는 머리카락이 쉽게 상하므로 두피까지 말린 후 스타일링한다. 잦은 퍼머넌트, 염색과 탈색 등도 두피에 손상을 가한다.

◆ 두피 마사지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이 도움 될 수 있으나 과도한 경우는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 두피 마사지를는 손가락 끝을 이용해 중지로 두피를 약간 가볍게 누르는 듯한다.

이 밖에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감소, 갑상선 질환 등도 탈모에 영향을 준다. 경구 피임약, 헤파린, 큐마린, 비타민 A나 그 유도체 등의 약물도 사람에 따라 탈모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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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0 13:21:00 수정 2015-09-10 13:21: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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