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숲으로 떠난 삼둥이’ 가을 화보에서 삼인삼색 매력을 선보였다. 모처럼의 야외 활동에 한껏 신이 난 삼둥이는 자작나무 숲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애교만점 민국이, 자유로운 영혼 만세와 이 날 만큼은 의젓한 모습을 벗어던지고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여준 대한이가 숲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엄마미소를 자아낸다.
의상=섀르반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