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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10월 22일~25일, SETEC)

입력 2015-09-25 15:24:01 수정 2015-09-27 0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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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2일부터 4일간 '제 6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대치동 SETEC에서 열린다.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예비 엄마아빠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연예인 부부들도 즐겨찾기로 유명하다. 지난 5월 전시에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윤형빈-정경미'를 비롯해 '강원래-김송', '임요환-김가연', '주영훈-이윤미', 방송인 '현영' '조향기', 아나운서 '이정민', 영화배우 '정태우' '조재윤', 개그맨 '정범균' '이동윤' '송영길' '이정수', 펜싱 국가대표선수 '남현희' 등이 SETEC을 다녀갔다.



◆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 이벤트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뿐만 아니라 푸짐한 경품에 자동응모된다. 때문에 베이비페어 관람객이라면 사전등록은 필수다.



특히 서울베이비페어는 풍성한 사전등록 경품이 돋보인다. 사전등록 후 입장한 관람객들이라면 리안 스핀LX, 퀴니 같은 유명 브랜드 유모차 및 조이스테이지스 카시트, 누보리노 아기띠, 베이비뵨 아기띠, 칠라피쉬 자전거, 펭토킹, 11번가 1만 포인트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4일 동안 선착순 1004명에게 경품을 주는 '1004 이벤트'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 요소다. 입장할 때 제비를 뽑아 다양한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받을 수 있다.



◆ 서울베이비페어 주차

주최측에서는 세텍 주차장 대신 수서역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수서역공영주차장은 세텍과 차로 5분 정도 소요되는 가까운 거리일 뿐더러 셔틀버스도 다니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수서역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은 5분당 100원으로 세텍 주차장 요금보다 훨씬 저렴하다. 세텍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승용차, 화물차, 버스는 최초 30분 동안은 1500원, 추가 10분당 500원을 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주차 대란'을 피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호선 학여울역 출구로 나오면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리는 세텍으로 바로 연결된다.

버스 노선도 다양하다. 지선버스(Green Bus)는 4420, 4419, 4412, 4312, 3423번, 간선버스(Blue Bus)는 401,402번, 광역버스(Red Bus)는 9407번, 공항버스(Airport Bus)는 6009번을 이용하면 된다. 강남 01, 06 마을버스도 세텍을 지나간다.

부득이하게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대치동)'으로 찾아오면 된다.



◆ 2015 서울베이비페어

일시
2015년 10월 22일(목) ~ 10월 25일(일) 10시~18시
장소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주요 참가 부문 출산용품, 임부용품, 안전용품, 영유아 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 가전, 가구, 인테리어, 교육, 출판 등
공식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m
관람 문의 서울베이비페어 사무국, 02-3277-9919
주최 한경닷컴 주관 키즈맘 후원 한국경제신문사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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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5 15:24:01 수정 2015-09-27 08:15:5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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