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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준비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관람객 이벤트 풍성

입력 2015-09-29 11:02:00 수정 2015-09-29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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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아빠라면 주목하자.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제 6회 서울베이비페어'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다.

출산·육아준비 필수 코스로 잘 알려진 서울베이비페어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꼭 필요한 배냇저고리, 내의, 기저귀, 이불, 베개, 젖병, 젖꼭지, 유축기, 수유쿠션 등의 갖가지 육아용품부터 비교적 고가 제품인 카시트, 유모차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물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서울베이비페어만의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다. 준비성이 철저한 관람객들에게만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co.kr)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장 무료 입장과 더불어 푸짐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등록 이벤트 경품은 스핀LX 유모차, 퀴니 유모차,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 베이비뵨 아기띠, 누보리노 아기띠, 칠라피쉬 자전거 등이며 당첨자는 오는 22일 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키즈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행사가 진행되는 나흘간 매일 선착순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1004 이벤트'도 열린다. 매회 행사때마다 1004 이벤트를 위해 이른 시각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관람객들로 전시장 주변에서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경품은 제비뽑기를 통해 랜덤 증정된다.

이밖에도 지난 행사 때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럭키박스'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미혼모 단체 후원시 다양한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선물로 증정하며 선착순 진행된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연예인 부부와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5월 전시에는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인 '윤형빈-정경미'를 비롯해 '강원래-김송', '임요환-김가연', '주영훈-이윤미', 방송인 '현영' '조향기', 아나운서 '이정민', 영화배우 '정태우' '조재윤', 개그맨 '정범균' '이동윤' '송영길' '이정수', 펜싱 국가대표선수 '남현희' 등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 2015 서울베이비페어

일시
2015년 10월 22일(목) ~ 10월 25일(일) 10시~18시
장소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
주요 참가 부문 출산용품, 임부용품, 안전용품, 영유아 서비스, 영유아 식품, 영유아 가전, 가구, 인테리어, 교육, 출판 등
공식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m
관람 문의 서울베이비페어 사무국, 02-3277-9919
주최 한경닷컴 주관 키즈맘 후원 한국경제신문사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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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9 11:02:00 수정 2015-09-29 11:0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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