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주연 '탐정: 더 비기닝'에 등장한 육아용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권상우-성동일의 콤비물인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탐정:더 비기닝' 포스터 속 권상우가 착용한 제품은 누보리노 슬림 아기띠.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다리벌어짐이 적은 4계절용 슬림핏 스타일 제품이다
아기띠 조차 패션소품으로 소화해내는 권상우 주연의 '탐정:더 비기닝'은 연휴 극장가에서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13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29일 764개의 상영관에서 32만 147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24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30만 7230명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