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패션 매거진 JLOOK 과 Noblesse 10월호를 통해 공개한 화보를 통해 40대 최강 미모를 자랑했다.
화보 속 그녀는 긴 머리를 자른 단발 머리로 변신, 그녀만이 표현할 수 있는 또 다른 장르의 시크함과 매니시함을 연출해 색다른 면을 선보였다.
화보 속 그녀는 고운 피부와 가녀린 실루엣, 거기에 무심한 듯 바라보는 절제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우아함과 보이쉬함을 넘나드는 이 색다른 화보 속에는 블랙, 그레이와 같은 모노톤 의상을 스타일링하여 차분한 F/W 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를 매치함으로써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로 안방 극장에 복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