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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올바른 자녀 훈육법

입력 2015-10-06 09:49:00 수정 2015-10-06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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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최윤우(키즈맘DB)



"내가 하지 말라고 몇 번을 얘기해?"

"앞으로 또 그럴꺼야, 안 그럴거야?"

"왜 대답안해? 빨리 말해!"

"잘못했으니 매 맞아야지. 몇대 맞을래?"

혹시 자녀와의 대화에서 이같은 말을 자주 내뱉게 된다면 그동안의 훈육방법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부모가 화가 나 있는 상태에서는 훈육은 훈육이 아닌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이같은 상황은 과도한 소리지르기, 체벌 등으로 이어지게 되고 아이는 이로 인해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된다.

부모는 훈육을 하기 전 미리 어떤 말을 할지, 어느 선까지 야단을 칠 것인지를 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잘못이 일어났을 때는 그 문제로만 그 자리에서 짧게 훈육을 하도록 하자. 지나간 일을 문제 삼으면 아이는 현재의 문제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아이의 잘못을 지적할 때는 그 행동이 일어난 그 즉시, 짧고 단호하게 이야기하자.

< 부모가 알아야 할 올바른 훈육법 >

◎ 미리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자
규칙은 절대 애매한 것이 되어선 안된다.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한다'라는 규칙보다는 '학교 갔다 오면 곧바로 손씻고 숙제를 한다'가 더 좋은 규칙이다.

◎ 벌이 미리 정해져 있어야 한다
벌은 TV시청 제한 등 아이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가 욕을 한 경우는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지금 네가 욕을 했기 때문에 약속에 따라 내일은 TV를 볼 수 없어'라고 짧게 이야기 하자.

◎ 체벌은 좋은 훈육방법이 아니다
체벌을 하게 되는 경우 아이는 자존감에 심한 상처를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분노와 공격성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체벌이 반복되는 경우 부모-아이관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분노와 공격성이 또래나 부모에게 향하게 돼 향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잦은 체벌은 뇌발달과 정서발달에도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 적절한 벌이나 짧은 훈육이 끝났으면 거기서 끝내자
아이는 이미 야단이나 벌을 받고 반성을 했는데도 '다음에 한 번만 더 그러기만 해. 그때는...'같은 이야기는 오히려 훈육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 잘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해주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잘 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을 해 주자. 계속해서 잘하는 경우에는 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돈으로 칭찬을 해서는 절대 안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0-06 09:49:00 수정 2015-10-06 09:49: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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