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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는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22일 목요일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전시장에서 열린다.
자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부모들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급격히 벌어지는 10월 말에 아이 월동 대비차 베이비페어를 찾는다. 합당한 가격과 고품질의 육아용품들을 한눈에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어 오랫동안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가 걷기를 싫어하거나 아직 걸음마를 못한다며 방문을 꺼리는 관람객이 있다. 계속해서 업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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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를 데리고 방문하는 아빠, 엄마들을 배려해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로비에 마련된 유모차 대여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누구나 유모차를 빌릴 수 있다.
제6회 서울베이비페어는 22일 개막해 25일까지 열린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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