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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딸에게 선물할 앞치마를 고르기 위해 르그로베 매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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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오는 25일(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에서 사전등록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1004이벤트,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또한 24일과 25일에는 로비의 포토존에서 맘누리와 임산부 패션 모델 콘테스트가 열린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