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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김인석-안젤라박, 내년 출산 앞두고 유쾌한 서울베이비페어 나들이

입력 2015-10-23 21:28:59 수정 2015-10-23 2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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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안젤라박 부부가 23일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해 누보리노 힙시트를 착용해 보고 있다.

김인석은 "아기가 태어나면 아빠가 자주 안아주지 않겠나. 서울베이비페어 와보니 아빠가 아기띠를 하고 다니는 분들이 매우 많다. 색상은 내가 고르겠다"며 자상한 예비 아빠의 모습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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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오는 25일(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에서 사전등록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1004이벤트,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누보리노는 서울베이비페어의 C-133에서 만날 수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입력 2015-10-23 21:28:59 수정 2015-10-23 21:28: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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