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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엉덩이 '뽀송'하게 사수하는 기저귀 사용법

입력 2015-11-10 09:51:00 수정 2015-11-1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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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김승현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잘 배출하는 것. 아이에게 영양 가득한 이유식을 준비해 먹이듯 배변 후 엉덩이를 씻고 기저귀를 착용하기까지 과정도 중요하다.

편리함에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통기성 좋은 천 기저귀를 선호하는 엄마들도 있다. 올바른 기저귀 사용법을 알아보고 아이의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노하우도 배워보자.

◆ 일회용 기저귀 사용하기
펼쳐서 착용 후 돌돌 말아 버리면 돼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는 흡습성이 뛰어나 아기가 여러 번 소변을 해도 천 기저귀보다 축축함이 덜하고 오줌이 밖으로 새지 않는다. 다만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습성이 뛰어난 기저귀라도 소변 즉시 갈아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일회용이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사용이 망설여지는 단점이 있다.

◆ 천 기저귀 사용하기
기저귀 커버로 단단히 고정해야 하고 세탁을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지만 통기성이 좋아 민감한 아기 피부에 좋다. 천 기저귀를 고를 때는 살에 닿는 면이 부드러운지 내구성은 좋은지 살펴봐야 한다. 세탁 시에는 천연 세제를 사용하며 햇볕에 바짝 건조시켜 살균한다. 보관 또한 중요한 데, 가제 수건처럼 습기 없는 곳에 잘 포개둔다.

◆ 아기 엉덩이 관리하기
아이의 기저귀 관리 노하우는 '뽀송뽀송한 엉덩이를 사수하는 것'에 달렸다. 늘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아기 엉덩이는 습기에 피부가 짓무르거나 접히는 부분이 스쳐 상처가 나기 쉽다. 기저귀를 갈아 줄 때 엉덩이가 뽀송뽀송 마를 수 있도록 기저귀를 벗겨 두고 아이의 다리를 만져주면서 교감하는 시간을 갖자. 10분이라도 피부에 공기가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물티슈의 편리함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이의 엉덩이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한 방법이다. 아이의 엉덩이에 묻은 오염물을 물티슈로만 닦아내기 보다는 물로 확실히 씻어주는 것이 발진을 예방할 수 있다. 엉덩이에 묻은 세균을 물로 확실히 씻어내고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준다.

상황에 따라 천 기저귀와 종이 기저귀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집에서는 천 기저귀를 입히고 외출 시에는 관리가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한다. 다만 밤 중에는 자주 갈아주기 힘드므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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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9:51:00 수정 2015-11-10 09:51: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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