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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킨텍스 '맘앤 베이비 엑스포'서 유모차 · 카시트 등 최대 51% 할인

입력 2015-11-24 10:43:01 수정 2015-11-24 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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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대표 이의환)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0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유아 식탁등 인기 유아용품을 최대 51%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과 함께, 북유럽 프리미엄 베이비패션 브랜드 ‘르그로베’의 기저귀가방 등 소품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경량의 무게에 디럭스유모차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절충형 유모차 ‘솔로’를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국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조이’는 카시트 뿐 아니라 유모차, 바운서, 식탁의자 등 유아제품 전체 라인업이 최초 공개되며 럭키캐쉬드로우 이벤트로 구매자 대상 10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이의 대표 제품인 카시트에서는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이와 더불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이 밖에도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와 아이앵커, 스테디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 축구선수 이동국 /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뉴나 ‘째즈’식탁의자를 비롯하여,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등 다양한 육아 패밀리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최근 런칭한 패션브랜드 ‘르그로베’도 만나볼 수 있다. 엄마아빠를 위한 기저귀 가방을 비롯해 유아가방, 안전벨트가드인형, 유모차 소품, 앞치마 세트, 턱받이 등 다양한 소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일상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던한 디자인을 강조한 기저귀가방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완판 되었던 ‘핸디그 백팩’기저귀 가방도 이번 박람회부터 재판매가 시작되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1-24 10:43:01 수정 2015-11-24 10:43: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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