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휴대 침대, 디럭스 유모차, 카시트 등 여러 제품군을 보유한 뉴나는 바운서 뉴나 리프와 식탁의자 뉴나 째즈는 각종 육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끌면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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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나 리프 바운서를 둘러보고 있는 관람객들>
전기 없이 계속해서 작동하는 친환경 바운서 뉴나 리프는 바람에 부드럽게 날리는 나뭇잎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가 숙면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함을 최우선시했다. 제품 중량은 약 5.2kg에 불과하지만 신생아부터 60kg의 하중까지 버틸 수 있어 안전을 중시하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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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한 한 관람객이 뉴나 째즈 식탁의자 사용법을 듣고 있다>
식탁의자 뉴나 째즈는 각 부품들이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세척이 가능하다. 유아용, 아기용에 각각 맞춰 벨트 조정을 해야 하므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얼룩 방지 효과가 있어 토마토, 고기 육즙과 같이 시트에 묻었을 때 잘 지워지지 않는 음식도 걱정 없이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한편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 중인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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