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에서 전시 중인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르그로베가 세련된 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르그로베 기저귀 가방>

에이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인 르그로베는 북유럽풍의 색상과 패턴을 적용해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기저귀가방, 블랭킷, 안전벨트인형을 비롯해 유모차 액세서리, 유아 앞치마, 스노우빕도 갖추고 있다.

르그로베의 기저귀가방 '헨디그 백팩'은 사이드 포켓밴딩이 있어 젖병이나 물병을 꽂는 형식이라 편리하다. 어깨끈의 쿠션감이 좋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고, 스트랩을 함께 제공하기 때문에 엄마들은 큼직한 숄더백으로 자연스럽지만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르그로베 유모차 액세서리, 기저귀가방, 안전벨트 인형>

안전벨트 인형은 귀여운 캐릭터 다람쥐 '이크'와 여우 '빈드'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선이 둥글게 처리된 이 인형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좋은 친구가 된다. 외출 카시트나 유모차 안전벨트에 고정할 수 있도록 벨크로가 장착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0% 면 소재로 피부가 약한 아이들, 보이는 건 모두 입에 넣는 유아들도 사용할 수 있다.

르그로베의 각종 제품들은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열리는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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