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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맘앤베이비엑스포서 신제품 '제나' 선보인다

입력 2015-11-26 20:03:00 수정 2015-11-26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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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 카시트를 둘러보고 있는 맘앤베이비엑스포 관람객들>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카시트의 강자 순성(SOONSUNG) 부스를 방문했다.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 전 제품 3개국 안전인증(한국KC, 유럽ECE, 중국CCC)을 획득한 순성은 초기에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그네, 유아용 변기를 개발했다. 이후 사세를 확장해 카시트의 강자로 떠올랐다.

순성 라온은 베이스형 ISOFIX 카시트로 최저에서 최고점까지 165mm 조절 가능한 5단계 헤드레스트와 함께 자동 조절되는 미끄럼방지 어깨벨트가 있다. 또한 헤트레스트에 탈부착되며 원하는 높이와 폭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코지-썬쉐이드도 특징이다.


<순성 브랜드 담당자가 사용법을 시연하고 있다>

또한 머리와 측면 전체를 보호하고자 3중 우레탄 헤드 쿠션을 적용한 TSP (Three-Side Protection) 시스템으로 3단계의 충격 완화 단계를 거친다. 머리 폭에 맞게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는 이 헤드 쿠션에는 순성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순성 신제품 주니어 카시트 '제나'>

한편 순성은 이번 맘앤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신제품인 제나 주니어 카시트를 공개했다. 2년 간의 치열한 연구 끝에 세상 빛을 보게된 카시트 제나는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9단계 헤드레스트 조절과 어깨 확장 등 여러 기능이 추가돼 업계의 관심을 모으로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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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6 20:03:00 수정 2015-11-26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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