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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아이디어' 리안 유모차, 오는 29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입력 2015-11-27 18:44:00 수정 2015-11-27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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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동기부여를 받는 유모차 브랜드 리안이 각종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리안의 디럭스 유모차 '스핀LX'는 자체 개발한 360도 회전 프레임을 적용해 양대면 사용이 가능하다. '스핀LX'유모차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은 리안 유모차의 특징. 유모차와 카시트가 결합된 트래블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수면시간이 긴 신생아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안정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외에 아이의 등을 잡아줘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두툼한 쿠션감의 이너시트와 안전을 생각한 5점식 안전벨트도 인상적이다. 앞쪽에는 안전가드가 설치돼 있어 승차한 아이가 잡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이 리안 '스핀LX'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리안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또 다른 이유는 T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요람과 유모차 중 하나를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변형할 수 있어서다. 힘이 세지 않은 엄마에게 요긴한 기능이다. 아빠가 육아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예전보다 높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엄마의 육아 참여 비중이 더 크기 때문에 엄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설계된 리안 유모차가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편 제20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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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8:44:00 수정 2015-11-27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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