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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진가를 맘앤베이비엑스포서 확인하세요

입력 2015-11-27 18:45:00 수정 2015-11-27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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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이탈리아의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스테디셀러 상품인 '지피'의 경우 A/S발생률이 유모차 업계 최저수준인 0.5%미만일 정도로 높은 품질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에 아이를 태우면 풀 커버 차양막과 풋머프가 탑재돼 햇빛이 강한 날이나 추운 겨울날에도 마음껏 외출할 수 있다. 또한 시트가 180도로 완전히 젖혀져 아이가 침대처럼 편안하게 누울 수 있다. 연약한 아기의 뇌 흔들림을 방지하는 충격흡수 서스펜션,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케 하는 볼 베어링 시스템도 눈여겨볼 스펙이다.


디럭스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의 또 다른 특징은 미끄럼 방지를 위해 타이어 표면에 트레드 패턴을 새겼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원 액션 폴딩을 적용해 한 번의 동작만 거치면 쉽게 접고 펼 수 있어 신발장의 좁은 틈새에도 수납이 가능하다.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진행되는 맘앤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하면 잉글레시나 유모차를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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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7 18:45:00 수정 2015-11-27 18:45: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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