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조이(Joie)카시트가 지난 26일 개막한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도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조이 스테이지스 LX(Stages LX)는 영국 정부 소속기관인 영국교통연구소에서 측면충돌테스트를 통과해 교통사고가 났을 때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카시트임을 인정받았다. 또한 교통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측면충돌사고에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헤드레스트 측면부분에 메모리폼을 적용했다. 메모리폼은 나사(NASA)에서 개발한 소재로 충격을 최대한 완화하면서 인체의 체중을 그대로 흡수하는 원리다.
뿐만 아니라 18kg까지 후방장착이 가능해 머리와 목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는 후방장착이 전방장착에 비해 사고 시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최소한 3세까지는 후방장착을 권장하고 있다.
<조이 카시트 '스테이지스 LX' 제품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
조이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하는 '아이앵커', 4세부터 12세까지 적용 가능한 '트릴로', 신생아부터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틸트' 등 각 연령대에 맞춰 제품 라인업이 세분화돼 카시트를 고를 때 꼼꼼하게 비교하는 구매자들에게 제격이다.
한편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개최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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