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유아 침구 및 블랭킷, 턱받이 브랜드 '엘림코리아'가 지난 10월 서울베이비페어에 이어 지난 26일부터 일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엘림코리아의 블랭킷은 성인 어깨를 감쌀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운전할 때, 회사 혹은 학교에서 무릎담요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앞면은 쓸수록 부드러움이 더해지는 천연 최고급원단 린넨이며 뒷면은 털빠짐이 적고 일반 극세사보다 길이가 더 긴 동시에 촘촘함은 약 2배 더했다. 디자인도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추구하지만 깨끗하고 선명하게 색을 표현했다.
엘림코리아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텐셀 섬유를 많이 사용한다. 텐셀 섬유는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섬유회사 렌징사에서 개발한 기능성 천연 소재로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가 원료다. 유럽 품질인증을 거칠 만큼 까다로운 섬유 생산과정을 거쳐 연약한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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