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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부부, 일동후디스 트루맘 모델 재계약

입력 2015-12-10 19:44:00 수정 2015-12-10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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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가 <트루맘> 전속모델 김소현-손준호 부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4년 트루맘 모델로 발탁된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육아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깐깐한 육아철학을 갖고 있는 신세대 부모상을 대표해 오면서 좋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든 트루맘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뮤지컬 배우 부부가 직접 부른 ‘트루맘 송’은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워 <트루맘>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

일동후디스가 2000년에 출시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밝고 건강한 모습과 꼼꼼한 육아법으로 최근 이상적인 가족모델로 떠오르며 <트루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성황후’등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SBS 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 출연하며 아들 손주완 군을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는 야무진 부모로 등극, 대중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2-10 19:44:00 수정 2015-12-10 19:44: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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