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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먹으면 실명까지! 조심해야 할 보양식

입력 2015-12-11 11:33:00 수정 2015-12-1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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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으면 보약이 되고 잘 못 먹으면 실명에까지 이르게 하는 보양식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KBS N Life 건강의학정보 토크쇼 <닥터 7>에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한의사 이경희와 요리하는 한의사 유승선, 북한 출신 교수 강명도가 자신들이 즐겨먹는 보양식을 포함해 유명인들이 즐겨먹던 보양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처음으로 공개된 유명인은 바로 아이유. 바쁜 와중에도 체력증진을 위해 그녀가 챙겨먹는 보양식은 바로 ‘소의 생간‘ 이었다. 한의사 이경희도 즐겨먹는 ‘소의 생간‘은 간 기능을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눈에 피로와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지만 반대로 간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우리 몸에 들어가 눈에 수많은 흉터를 남기고 잘못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또한 북한출신 교수 강명도는 ‘김일성-김정일 부자’ 장수를 위해 북한의 유능한 의사들이 모두 모인 ‘장수연구회’의 실태와 북한 서민들이 즐겨먹는 보양식 ‘개 엿’에 대해 설명해 MC 남희석, 한의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한의사들이 즐겨먹는 의외의 보양식 ‘꼬막’과 ‘과메기’를 비롯해 축구 선수 이영표와 데이비드베컴, 박지성,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의 소박한 보양식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4시 방송.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2-11 11:33:00 수정 2015-12-11 11:3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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