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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2015년 겨울 시즌을 맞아 속초, 태백 등 강원도의 아름다운 설경에서 촬영한 겨울화보를 공개했다.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한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절충형 유모차 ‘솔로(Solo)’를 비롯해 휴대용 유모차 ‘캐리(Carrie)’가 함께 촬영이 진행됐으며, 2016년 신규컬러가 담겼다.
리안의 ‘자연 속 리안’ 사진 프로젝트는 2015년 대표 프로젝트로 국내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유모차가 조화롭게 어우진 리안의 모습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풍광 속에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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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관계자는 “계절마다 계절을 대표 할 수 있는 이미지를 리안과 함께 공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 눈 쌓여 있는 풍경을 찾는데 큰 어려움을 느꼈다. 어렵게 찾아낸 설경에서 촬영한 이미지가 너무 아름다워 더 큰 감동을 느꼈다”고 밝히며, “올 겨울 리안과 함께 소중한 아기와 가족들 모두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리안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고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유모차 전문 브랜드다. 대표 디럭스 유모차 ‘스핀LX2015’는 자체 기술력을 통해 개발된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고가의 수입 브랜드에만 적용된 양대면 기능을 적용해 엄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캐리’는 리안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휴대용 유모차.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