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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 결혼 3년만에 득남

입력 2015-12-24 13:52:00 수정 2015-12-2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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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이현이가 오늘(24일) 득남했다

이현이는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2012년 10월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현이가 3년 만의 출산에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예쁘게 커갈 아이와 이현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현이는 출산전 한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만삭 화보를 촬영,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모델 이현이는 내추럴한 실루엣의 의상과 럭셔리한 느낌의 페이크 퍼 재킷, 그리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원피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와 함께 완벽한 D라인을 선보였다. 온화하면서도 차분한 그녀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현이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패션과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온스타일 ‘스타일 쇼핑’, ‘스타일 로그2’, ‘솔드아웃’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2-24 13:52:00 수정 2015-12-24 13:5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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