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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4~6세 유아 수두 감염 주의보…예방법은?

입력 2015-12-31 14:18:01 수정 2015-12-31 1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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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취약해지는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어린 아이들이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초겨울부터 이른 봄 사이, 4~6세 유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수두'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영유아에 빈번한 수두 감염, 왜?

수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 또는 수두에 걸린 환자와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처럼 보이다가 점차 손과 발바닥, 구강 등 온몸에 물집이 잡히면서 심한 가려움증과 딱지를 동반한다.

수두는 유독 어린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데, 이는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데다 환아가 발생할 경우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이들 사이에서 쉽게 전염되기 때문이다.

◇ 생활 속 수두 예방 실천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하고 돌아온 뒤 손을 청결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수두는 가족끼리의 감염률도 90% 수준으로 높기 때문에 아이뿐 아니라 부모도 적극적 동참이 필수다.

수두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부모는 평소 아이의 건강을 세심히 살펴 의심증상 발생 시 무심코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두로 의심될 경우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을 잠시 보류하고 전문의를 찾아 초기대응을 하는 편이 낫다.

또한 생후 12개월 이후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영유아는 인근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필히 접종해야 하며, 평소 인스턴트 음식보다 바나나, 브로콜리 등 아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키즈맘 구채희 기자 chae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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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1 14:18:01 수정 2015-12-31 14:18: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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