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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지금부터 준비하자! 키즈맘이 추천하는 책가방

입력 2016-01-07 16:12:01 수정 2016-01-07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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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준비에 빠질 수 없는 가방.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수납력과 기능성까지 살린 신학기 가방들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 책가방 고르는 팁

1.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

물건 정리가 서툰 아이들이 책과 각종 준비물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한 수납 공간은 필수적이다. 오픈 각이 넓어 아이들이 수월하게 책을 넣고 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가방 내부에 메시 소재의 포켓이 달려 있어 수납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가방이 편리하다.

2. 야간에도 눈에 잘 띄는 소재

반사 소재 등을 적용한 가방은 어두울 때도 아이의 가방이 눈에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야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재귀반사 기능을 적용한 가방을 선택한다.


닥스 키즈 영국 왕실 인증 브랜드 닥스의 고급스러운 신학기 가방. S-Line 설계와 3D 입체 설계 등판으로 아이의 척추를 보호해 준다. 고급 생산 기술로 튼튼하게 완성해 오래 사용해도 새 가방과 같은 형태를 유지한다. 보온, 보랭 기능성 물통 포켓이 장착돼 있어 편리하다. 메시 소재로 쾌적함까지 살렸다.
DMS60UP05M/15M(RP) 14만8000원. 보조가방 5만2000원.


엘루스벤 카무플라주 원단과 익살스러운 로고 패치가 상상력을 자극한다. 등판 전체 지퍼를 열면 내용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오픈형 메인 지퍼가 가방 안 소지품을 꺼낼 때 쏟아지지 않도록 잡아 준다. 교과서가 구겨지지 않는 넉넉한 크기를 자랑한다. 가방 아래쪽 끈 수납공간에는 돗자리나 담요 등을 말아서 수납할 수 있다. 780g의 가벼운 무게로 아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가방. 색상은 5종. 아마조나스 키즈 백팩 가격 12만2000원.


섀르반 (좌) 북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멀티 스쿨 백. 다양한 지퍼 수납 공간을 적용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측면 포켓 내부의 은박 원단으로 여름과 겨울철에 물병의 보랭 기능을 강화했다. 멜빵 및 등판에 에어 메시 소재를 적용하여 쿠셔닝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멜빵 및 앞판에 3M사의 스카치-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야간 식별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K16B5DS803 12만8000원.

(우) 최고급 인조피혁 소재에 여자아이들이 선호하는 나비 프린트를 적용한 스쿨백. 아이들도 쉽게 사용이 가능한 원터치 가슴벨트가 있어 가방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 보행 시 물병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물통 주머니가 있어 보랭 및 안전한 운반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제품. K16B5DS806 13만8000원. 보조가방 4만5000원.

컬리수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프렌치시크 모던' 디자인을 적용한 컬리수 스쿨백. 제품에 사용된 가죽, 비닐, 도금 등의 부속품까지 모두 유해 물질 테스트를 통과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장시간 가방을 메고 통학해야 하는 어린이를 위해 인체공학적인 등판 설계로 피로감을 덜었고, 메시 소재를 활용해 통기성을 높이고 부피를 최대한 줄여 경량감을 확보했다. 더불어 생활방수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오렌지, 네이비, 카키 총 3가지로 책가방과 보조가방 2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 세트 기준 10만9900원.

헤지스 키즈 2016 헤지스 신상 스쿨백. 책가방 모양 유지 및 외부 충격 흡수에 강하며, 물건 수납이 용이하다. 무겁지 않게 설계돼 허리는 편안하게, 어깨는 가볍게 해준다. 3M 재귀반사 기능이 야간 활동이나 차량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 주는 잇 아이템. HMS60UP05M(GN) 11만8000원.



이 기사는 육아잡지 <매거진 키즈맘> 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입력 2016-01-07 16:12:01 수정 2016-01-07 16:12: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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