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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필수품] 엄마에게 잠깐의 자유를 주는 똑똑한 바운서 BEST 4

입력 2016-01-15 09:52:01 수정 2016-01-15 0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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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내려놓기만 해도 자지러지게 우는 아이들에게는 바운서가 필수. 아이가 잘 동안 엄마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효자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1. 에이원 뉴나 리프

이름처럼 나뭇잎 모양의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뉴나의 유아 바운서 '리프(Leaf)'. 배터리나 전원 연결 없이, 한번 밀었을 때 2분 이상 아이에게 안락한 흔들림을 제공해 주며, 태아가 배 속에 있을 때와 동일한 각도로 기울어져 아기에게 편안함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한다. 견고하고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유아기에만 사용하는 일반적인 바운서와 달리, 고정모드로 최대 60kg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바운서에서 소파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예민한 아이 피부를 고려해 100% 오개닉 원단을 사용했다. 39만8000원.


2. 베이비뵨 바운서 밸런스 소프트

둥근 형태의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아이가 아늑하게 누울 수 있는 바운서.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흔들거리기 때문에 아이의 운동신경과 균형감각을 발전시켜 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신생아의 머리와 등을 자연스럽게 받쳐 주기 때문에 아이가 엄마아빠에게 안긴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2세(13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코튼 24만원 / 오개닉·메시 25만5000원


3. 포맘스 락카루바운서

그네를 뒤집은 모양의 락카루바운서는 흔들목마처럼 앞뒤로 움직이는 전자동 바운서다. 5단계 스윙의 크기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상태 및 성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양면 사용 가능한 모빌, MP3와 스마트폰으로 연결 가능한 내장형스피커, 최고급 플러시 소재의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
35만원.


4. 포맘스 스마트바운서

블루투스로 무선컨트롤이 가능한 포맘스 스마트 바운서. 새로운 소음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신생아들을 위해 포근한 엄마 배 속처럼 안정감 있게 감싸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등받이 조절은 170도까지 가능하다. 5가지의 부드러운 동작모션과 5단계 스피드 조절 기능이 있으며 빗소리, 파도소리, 심장소리 등 백색소음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이나 MP3와 연결 가능한 스피커, 양면 사용 가능한 모빌이 제공돼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60만원.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입력 2016-01-15 09:52:01 수정 2016-01-15 09:52: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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