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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라운지 웨어'

입력 2016-01-18 16:06:01 수정 2016-01-18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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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정승환, 홍연우 |협찬 블랑101


집에서도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운지 웨어’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라운지 웨어란, 홈웨어인 동시에 외출복인 옷을 의미한다. 즉 집 안에서도, 집 밖에서도 입을 수 있을 법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옷을 뜻한다. 집 밖에 잠시 산책을 나가거나, 간단한 외출을 할 때 누구를 만나도 부끄럽지 않은 차림새인 것이다. 이는 집을 기준으로 1마일 정도까지 입고 나갈 수 있다고 해서 '원 마일 웨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라운지 웨어가 유행하게 된 까닭은, 현대인이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패션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외출 시 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도 최소한의 세련됨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집안에서 누릴 수 있는 편안함과 더불어 세련됨까지 동시에 잡으려는 이들을 위한 라운지 웨어가 성행하게 된 것이다.

또한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옷을 갈아입는 번거로움 없이 가벼운 신발과 함께 바로 밖으로 나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라운지 웨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라운지 웨어의 소재는 부드럽고 활동성이 좋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신 디자인에 있어서만큼은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집'이라는 공간이 갖는 달라진 위상도 라운지 웨어의 유행에 한 몫 하고 있다. SNS 활동의 증가로 집을 꾸민 인테리어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점점 집은 단순히 편안히 쉬고 숙식을 하기 위한 공간인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새로운 트렌드 코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따라서 집에 관한 사진을 올리는 동시에 자신이 입고 있는 옷 역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는 라운지 웨어를 선호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라운지 웨어는 홈웨어, 룸웨어, 슬립웨어, 나이트웨어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공통적으로 품이 넉넉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멋스러운 디자인을 위해 견이나 플란넬 같은 안감을 사용한다 할지라도, 편안한 브로케이드풍으로 된 것을 선택한다. 여밈은 단추로 하지 않고 주로 끈으로 헐렁하게 매는 형식이 많다. 또한 원피스나 점프슈트의 형태도 있어, 상하의를 따로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주기도 한다. 몸을 따라 흘러내리는 얇은 소재의 드레싱 가운도 라운지 웨어의 한 종류이다.

이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라운지 웨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부가 약한 아이들을 위해 가볍고 부드러운 면 소재를 사용하고, 보온성이 강해 내복 대신 입어도 되는 라운지 웨어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라운지 웨어를 대표 아이템으로 내세우고 있는 유아동복 브랜드 블랑101은 착용감과 신축성이 좋은 코튼 100% 원단을 컴팩트 가공 처리해 아이들의 활동에 지장이 없는 더 가볍고 시원한 라운지 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키즈맘 강정윤 인턴기자
입력 2016-01-18 16:06:01 수정 2016-01-18 16:06: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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