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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마포구 상암문화광장 내 상암 MBC 스케이트장에서 아이들이 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겨울방학 개학을 앞둔 아이들은 인근 지역의 스케이트장을 찾아 추위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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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8일 개장한 상암 MBC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인 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평일 3000원, 주말 및 공휴일 5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5회 완성 과정의 스케이트 강습도 마련돼 있어 스케이트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한편 본격적인 한겨울 추위는 당분간 계속돼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후 다음 주인 26일부터 기온이 올라가며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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