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이 국내 유아식 업계 최초로 면세점 내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월 29일 개장한 SM면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다가오는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발길이 잦은 면세점 1층에 자리잡은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에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 앱솔루트 명작, 센서티브, 유기농 궁, 명작 액상분유, 매일맘마 등 분유 제품을 비롯해, 매일유업의 이유식∙유아간식 No.1 브랜드 맘마밀 이유식과 요미요미 간식, 임신수유부용 영양음료 맘스마일 그리고 제로투세븐의 인기 의류 브랜드 섀르반과 알퐁소,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