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뻬그뻬레고 쌍둥이 유모차 라인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9회 베이비페어에서 공식 론칭한다.

아리아 쇼퍼 트윈(Aria Shopper Twin)

무게 8.3kg의 초경량 쌍둥이 유모차로 손쉬운 폴딩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쌍둥이 유모차로 이슈가 됐던 제품의 후속 라인이다. 콤팩트한 폴딩으로 이동성이 좋아 경차 트렁크에도 적재가 가능하다.

북 포 투(Book For Two)

쌍둥이 유모차 최초로 12볼 베어링을 적용한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이다. 핸들링과 승차감 모두 최고를 지향하며 27인치 대형바퀴와 서스펜서, 원핸들을 장착했다. 디럭스 쌍둥이 유모차임에도 불구, 1초 원터치 폴딩 시스템을 적용해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다. 폴딩 시스템을 장착해 편이성을 가미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듀엣 피로엣(Duette Piroet)

프리미엄 쌍둥이 유모차로 편안함을 지향한다. 일체형 핸들바를 적용했고 그립감을 위해 쿠션감을 더한 핸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시트 호환 방식의 양대면 기능, 시트 장착 및 탈거 후에도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폴딩 기능을 장착했다.

12볼 베어링뿐 아니라 4바퀴 서스펜션을 적용했고 175도 시트 각도 조절과 팝업시트로 시트 개별 폴딩이 가능하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동국이 사용해 동국열차로 유명했던 쌍둥이 유모차가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한편, 뻬그뻬레고는 오는 18일 개최하는 제29회 베이피베어 코엑스 1층 A홀 E150에서 쌍둥이 유모차 신제품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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