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따로가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어린이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산품으로 관리해 오던 물티슈를 화장품으로 분류하고 관련 시행규칙을 시행함에 따라 안전한 전성분을 이미 적용하여 생산해 왔는데, 새롭게 선보인 2016년형 물따로 어린이물티슈는 1차 리뉴얼 이후 보다 안전성 및 품질검사를 까다롭게 적용하여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고 꼭 필요한 안심 전성분으로 업그레이드 마쳤다.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물티슈는 아기엄마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제품이다.

무향 제품의 높은 선호도에 따라 향료를 넣지 않았으며 피부 잔여물도 최소화해 끈적이거나 미끌거림이 없다. 또한, 엠보싱 원단의 볼륨감을 개선해 도톰하면서도 닦임성이 더욱 좋아졌다.

‘물따로’는 아기피부연구소를 두고 산부인과, 피부과, 화장품연구소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업계 처음으로 아기 피부의 성장단계에 맞춘 전문 물티슈를 개발하여 내어놓은 브랜드다. 생후 0~24개월까지 신생아용은 초순수와 건티슈를 따로 제공하여 엄마가 부어서 만드는 무방부제, 무첨가제 물+건티슈로 아기 손, 입도 안심하고 닦을 수 있다. 어린이용은 생후 24개월이후 아이들 피부에 맞춘 안전한 성분과 대한민국산 프리미엄 원단인 클라라(Clara) 원단으로 꼼꼼하게 만들었다..

한편 물따로는 2016년형 물따로 어린이물티슈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하고, 신학기 어린이집, 유치원 필수 준비물인 물티슈의 실속 구매를 위해 알뜰 기획전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물따로 홈페이지 참조.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