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종로구 뮤지엄 김치간에서 깍두기 담그기 클래스가 마련돼 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치체험에는 키즈맘 블로그를 통해 신청한 아이들과 현영씨의 딸 다은양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치 만들기 체험후 4~5층에 조성된 김치전시관에서 다양한 김치 종류를 알아보고, 유산균 생성 및 발효 과정을 시청각 자료로 체험하며 김치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엄 김치간은 세계절임채소, 여러 종류의 김치, 김장 관련 유물을 비롯해 관람객들이 상호 소통하는 디지털 전시를 구현해 인기를 끌고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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