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초보 엄마들을 위한 이유식 책을 출간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안 카페에서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출간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소유진은 초보 엄마들을 위한 쉬운 이유식 책을 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책 내용은 아들 용희에게 먹였던 이유식 다이어리와 에세이 등으로 구성됐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이자 워킹맘 미정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