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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의 필수 예방접종 10가지는?

입력 2016-03-23 17:43:00 수정 2016-03-2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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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즈맘 DB


영·유아의 예방접종은 종류와 접종 시기가 다양해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일정을 놓치기 쉽다. 필수 예방접종의 경우, 국가에서 전액 지원돼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므로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받도록 한다.

◇영·유아 시기에 필요한 예방접종 10종류

▲BCG=생후 4주 이내에 반드시 접종해야 한다. 결핵을 예방하며 BCG를 접종하고 4~8주가 지나면 접종 부위가 곪는 경우가 많지만 딱지가 앉으면서 아물게 된다.

▲A형 간염=생후 12개월 이후 한 번 접종하고 첫 접종 후 6~12개월 사이 추가 접종한다.

▲B형 간염=아기 출생과 동시에 1차 접종을 한다. 태어나자마자 한번 접종한 후에는 1, 6개월에 각각 접종한다.

▲DTaP=세 가지 백신을 섞어 하나의 주사로 접종하며 D는 디프테리아, T는 파상풍, P는 백일해를 말한다. 보통 2, 4, 6개월 세 번에 나눠 접종하고 18개월에 한 번, 만4~6세 때 추가 접종한다.

▲폴리오=소아마비 백신을 의미하며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한다. DTaP와 함께 맞고 만 4~6세에 추가 접종한다.

▲MMR=홍역과 볼거리, 풍진을 예방하는 접종으로 생후 12~15개월에 1차 접종하고 만4~6세에 추가 접종한다.

▲수두=생후 12~15개월에 한 번 접종한다. 수두 접종을 했다고 수두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

▲일본뇌염=생백신과 사백신 중 선택해 접종한다. 생백신은 약한 병을 일으키는 방법으로 면역을 얻는 반면, 사백신은 우리 몸에 균이 들어 왔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균에 대한 면역을 만든다.

사백신은 1~2주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2개월 후 1회 접종, 만6세와 12세때 각각 1회씩 추가 접종해 총 5회에 걸쳐 접종한다. 생백신은 처음 접종하고 12개월 후와 만 6세에 각각 추가 접종해 총 3회에 걸쳐 접종한다.

▲Hib=뇌수막염 예방접종이라 부르며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접종하고 4차는 생후 12개월 이후 접종한다.

▲폐구균=세균성 폐렴과 중이염, 부비동염을 일으키는 폐규균을 예방하는 접종으로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3회 접종하고 생후 12~15개월 중 추가 접종한다.

◇예방접종 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시기는 꼼꼼히=횟수에 차이가 있는 예방접종이 많다. 날짜별로 기록된 아기수첩을 숙지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는다. 접종 횟수와 시기를 잘 지키지 못할 경우, 효력이 상실될 수 있기에 주의한다.

▲접종은 오전에=예방접종 후 아기의 이상반응을 살피려면 오전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 오전에 접종하고 30분 정도 병원에 머무르며 반응을 살피고 만약 이상이 있을 경우 바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접종 받은 날은 목욕 금지=접종 후에는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접종 후 남아있는 상처에 균이 들어갈 수 있기에 하루 정도는 목욕을 삼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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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17:43:00 수정 2016-03-24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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