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식품전문회사 베베쿡이 업계 최초로 '유산균 추천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산균 매출이 대폭 상승,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베쿡 유산균 추천인 프로그램은 유산균을 추천한 고객과 추천을 받은 고객 모두에게 유산균을 추가로 증정하는 리워드 서비스로 유산균 구매 시 추천인 ID를 입력하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베쿡 허철웅 전략기획팀장은 "추천인 프로그램 도입 후 아기 엄마들의 입소문 마케팅을 통해 유산균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베베쿡 유산균은 60억 프로바이오틱스에 아연, 철분, 비타민D를 결합한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까지 고려해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쿡 유산균은 지난 해 12월 중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진출에도 청신호를 켰다. 중국 전역의 경쟁력 있는 영유아 전문샵에 품질력을 인정받아 입점한 베베쿡 유산균은 앞으로 한국과 중국 아기들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필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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