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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기본 육아 상식, 더 이상 당황하지 마세요!

입력 2016-04-06 11:31:01 수정 2016-04-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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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모델윤라파엘준(키즈맘DB)


엄마는 아기의 작은 변화에도 쉽게 당황하고 놀란다.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젖 토함과 딸꾹질 등 신생아의 흔한 증상에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초보 맘을 위해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특징적인 증상을 소개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 멈추지 않는 딸꾹질

체온조절이 미숙한 신생아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배와 가슴 사이를 나누는 횡격막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반사작용이다. 소변을 보거나 우유를 먹은 후, 실내 온도가 떨어질 때 주로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멎는다.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아기를 따뜻하게 감싸 체온을 높여주고 우유병이나 공갈 젖꼭지를 빨게 한다. 더불어 소변을 봤는지 확인 후 젖은 기저귀를 갈아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잦은 젖 토함

신생아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배에 조금만 힘을 줘도 쉽게 젖을 토한다. 이러한 젖 토함 증상은 돌 무렵까지 계속되므로 수유 후에는 반드시 트림을 시켜주고 흔들거나 엎드려 놓지 않는다.

*분수를 뿜어내듯 토를 한다면 열이 나는지 확인 후 병원에 가봐야 한다.


3. 하얗게 올라온 피부 각질

신생아는 엄마 뱃속에서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 호보막으로 덮여있다 태어난다. 이 기름 보호막을 태지라 부르는데 생후 1~2주까지 얇은 각질로 일어나 서서히 벗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태지가 벗겨지면서 하얀 각질과 같은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부모는 일반적인 피부 각질로 오인하게 된다. 하지만 태지는 각질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자연스럽게 벗겨지도록 해야 한다.

갓 태어난 신생아의 피부는 가벼운 마찰에도 피부가 쉽게 짓무르고 벗겨지므로 가제 손수건이나 목욕 수건으로 문지르지 않고 하얗게 올라온 각질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다.


4. 암녹색의 태변

암녹색의 태변은 태아의 첫 번째 배설물로 엄마 뱃속에서 먹은 찌꺼기다. 태변은 장이나 피부로부터 떨어져 나간 상피세포, 태아의 털, 점액, 태지, 양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색은 짙은 녹색으로 끈적끈적하고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

엄마의 젖을 먹으면 2~3일 이내로 정상적인 변을 보게 되지만 출생 후 24시간이 지나도 태변이 나오지 않았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류신애 기자 kizmom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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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11:31:01 수정 2016-04-0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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