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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전 몸매 복귀 위한 골든타임 활용법

입력 2016-04-08 18:34:01 수정 2016-04-1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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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많은 여성들이 체중감량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는 다이어트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

다이어트는 출산한 여성에게도 예외가 없다. 그 동안 육아와 가사에 힘쓰느라 몸매관리에 소홀했던 엄마들도 해당된다. 특히 출산 후 6개월 내에 불어난 살을 빼지 않으면 그대로 체중이 되는 경향이 있어 나중에는 살을 빼기가 더 어려우므로 출산 한지 얼마 안 된 여성들은 체중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단기간에 급격한 체중 감량이 가능한 격렬한 운동, 원푸드 다이어트 등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있다. 그러나 기력을 소모하는 방법은 건강을 해치므로 지양해야 한다. 운동은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요가나 필라테스가 좋다. 이처럼 호흡과 자세를 가다듬는 운동은 출산 후 뭉친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출산 과정에서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법

1. 스쿼트


2. 크런치

3. 마운틴 클라이머


더불어 '다이어트 성공의 80%는 식이요법'이라는 말이 있듯이, 열량과 영양소를 모두 고려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하는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무조건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다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그러므로 닭가슴살 등 고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구성하고 나트륨이 적게 들어간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굽네몰 닭가슴살은 슬라이스 형태로 포장돼 접시나 칼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이 아니더라도 여행지나 회사 등 언제 어디서나 식단관리를 할 수 있으므로 건강하고 야무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자료제공 : 굽네몰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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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8 18:34:01 수정 2016-04-11 09:44: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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