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에서 봄맞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5월 4일 서울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키즈맘 플리마켓 행사는 재활용 육아용품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앞서 키즈맘에서는 작년 5월과 9월 두 차례의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윤형빈-정경미, 주영훈-이윤미, 박혜영-박재훈, 김경아-권재관, 김가연-임요환, 배우 정태우, 조은숙, 김세아, 아나운서 윤수영, 이정민, 방송인 현영, 김송, 장영란, 조향기, 이파니 등의 스타들이 기증한 육아용품과 각종 애장품이 인기리에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플리마켓에서도 작년과 같이 연예인 자선바자회를 비롯해 럭키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일반인 셀러를 대상으로 유모차, 카시트, 의류, 장난감, 도서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셀러 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다.
이메일 kizmom@hankyung.com을 통해 이름과 품목, 연락처를 적어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테이블과 의자가 각 1개씩 제공된다. 별도의 공지 없이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아동복지 재단에 후원된다.
◆ 키즈맘 플리마켓
일시: 5월 4일 (수) 10~16시
장소: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
신청: kizmom@hankyung.com으로 이름, 품목, 연락처를 보낼 것. 셀러 참여자로 선정되면 참가비 2만원 입금 (계좌는 참여자에 한해 추후 안내)
문의: 02-6350-8906
키즈맘 박세영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