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린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출산용품부터 생활용품, 태교용품까지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매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그동안 임신과 출산을 앞뒀거나 어린 자녀를 둔 수많은 연예인들이 찾아 관심을 드러내면서 주변의 수많은 이목을 받아왔다.
‘2016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이자 다가올 5월 8일, ‘진짜 부부’가 되는 김가연-임요환 부부를 비롯해 주영훈-이윤미 부부, 윤형빈-정경미 부부, 강원래-김송 부부, 배우 정태우 부부, 배우 조향기, 탤런트 현영, 개그맨 정범균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아이를 위한 육아용품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처럼 서울베이비페어는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어 출산을 앞둔 연예인들의 필수 코스로 눈길을 끈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