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서울베이비페어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간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홍보대사로는 똑 부러지는 살림꾼 배우 김가연과 스타크래프 트의 황제로 유명한 임요환이 선정됐다. 지난 4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두 사람은 "작년 둘째를 임신, 출산하면서 베이비페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 주최 측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입장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서울베이비페어 무료입장 방법

1. 쉽고 간단한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seoulbabyfair.co.kr) 사전등록

2. <매거진 키즈맘> 5월호 속 서울베이비페어 기사 페이지에 있는 무료 초대권 소지자

3. 네이버 키즈맘 카페(cafe.naver.com/smartmams) 회원

4. 아이사랑카드 소지자

5. 고운맘카드 소지자

6. 베이비프랜즈 어플 이용자

7. 어린이, 60세 이상의 어르신

미처 무료입장 방법을 숙지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세텍 전시장에서 현장 결제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서울베이비페어는 행사 개최를 앞두고 페이스북(facebook.com/HK.kizmom), 네이버 키즈맘 카페(cafe.naver.com/smartmams), 네이버 키즈맘 블로그(blog.naver.com/lovekizmom), 키즈맘 카카오스토리(story.kakao.com/ch/kizmom) 등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