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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 먼지로부터 우리 아이 피부를 지키는 방법

입력 2016-04-25 14:04:00 수정 2016-04-25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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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최윤우

최근 미세 먼지 때문에 외출이 꺼려진다. 뿌옇게 시야를 흐리는 미세 먼지는 코와 입 속으로 들어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피부 트러블도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어른보다 피부층이 얇고 연약한 아이의 경우에는 더더욱 미세먼지에 외출이 꺼려지는 상황. 이럴 때 우리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청결이 기본
외출에서 돌아오자마자 손발을 깨끗하게 씻도록 지도할 것. 특히 손은 더더욱 청결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므로 비누를 이용해서 손가락 사이사이, 손 끝 등 꼼꼼하게 씻도록 한다. 양치질도 하고 입었던 옷은 잘 털어서 세탁한다.

♦ 매일 머리를 감아라
미세먼지는 두피에 있는 모공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 세포의 활동을 저해하기 때문에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특히 어른보다 두피가 연약한 아이의 경우에는 영유아 전용 저자극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고, 헹굴 때는 두피에 샴푸 잔여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할 것.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 꼼꼼하게 세안하라
세안은 스킨케어의 기본이다. 아이의 경우 굳이 어른처럼 이중 세안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간단하게 물로만 세안한다면 미세 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세안제를 선택해 얼굴 구석구석을 씻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때 키즈 전용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유아 전용으로 출시된 비누를 사용할 것. 손에 거품을 충분히 묻혀 부드럽게 문지르듯 씻어내는 것이 요령이다. 물은 체온과 비슷한 37℃가 적당하다.

♦보습은 기본
피부 트러블의 원인은 수분이 부족해서다. 세안 후 3분 이내에 보습 크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주면 얼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보습 크림을 바를 때는 얼굴 전체와 목까지 충분히 발라준다.

♦ 물 자주 마시기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에 쌓여 있는 미세 먼지를 씻어낼 수 있고, 피부 트러블까지 예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기본적으로 물을 1리터 정도 마시라고 권하지만 물에 레몬즙이나 허브를 가미하면 좀 더 맛있고 상큼하게 마실 수 있다. 물은 너무 차갑게 마시는 것보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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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4:04:00 수정 2016-04-25 14:04:00

#키즈맘 , #임신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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