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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 크는 법, 그것이 궁금하다!

입력 2016-04-26 11:16:01 수정 2016-04-27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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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김채현


부모들 사이에서 아이의 키는 중요한 관심사다.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적인 특성도 있지만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성장'에 대한 이슈는 특히나 예민한 문제기 때문이다.

보통 부모들은 자신이 키가 작으면 자녀도 키가 작지 않을까 고민한다. 키 성장에는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한다.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등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

키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키가 자라는 시기다. 아이들의 키는 보통 사춘기가 시작되면 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한다.

이때 부모들이 아이의 영양 상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주어야 만족할 만한 키 성장을 가져올 수 있다. 주기적인 운동도 키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춘기가 끝나갈 무렵부터는 아이의 성장판도 같이 닫히니 키 성장의 적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하루에 7시간 이상 재워라
'아이들은 자는 만큼 자란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아이들이 자는 동안에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성장 호르몬은 10시부터 2시 사이에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되도록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또 수면 부족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기본!
스트레칭은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 키가 크는 데 도움을 준다. 기상 직후나 잠자리에 들기 전,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옆구리를 늘려주고 다리를 쭉쭉 펴는 동작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수영 등 팔다리를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마라톤이나 씨름, 유도 등 관절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
키를 크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는 바로 단백질과 칼슘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살코기는 1번 이상 먹고 우유는 적어도 3잔, 치즈도 한 장 이상 먹는 것이 좋다. 또 멸치처럼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 인스턴트 음식 줄이기
인스턴트 음식과 청량음료는 성장을 막는다. 가공식품은 고열량 섭취는 가능하지만, 상대적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유발하고 식품첨가물에 의한 영양 불균형이 생긴다. 따라서 자연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다.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1시간 운동하기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달리기, 걷기, 줄넘기, 누워서 발구르기, 스트레칭 등이 성장판을 자극한다.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가볍게 땀이 흐를 정도로 주 3회 이상, 30분에서 40분 정도가 적당하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입력 2016-04-26 11:16:01 수정 2016-04-27 08:49: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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