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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 프리미엄 카시트 '레블' 출시

입력 2016-04-26 14:44:00 수정 2016-04-2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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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360도 회전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프리미엄 카시트 레블(Rebl)을 출시한다.

뉴나 레블은 신생아부터 5세(19.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형 카시트로 별도의 재설치 없이 전후방 전환이 가능하며, 옆보기 상태로 아이의 탑승과 하차가 가능하다. 최신 안전기준인 유럽 i-size(ECE R129)를 획득한 뉴나 레블은 측면충돌 시 안전성을 확보해 보다 긴 후방 장착 사용기간, 차량과의 정확한 장착으로 오류를 최소화했다.

또한 간편하게 7단계까지 등받이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7단계까지 헤드레스트 (머리보호대)의 높이를 조절해 사용이 가능하다. 장시간 이동 및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뒷면 환풍 패널과 엑스트라 쿨시트로 사용성까지 갖췄다.

뉴나의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유아용품으로 잘 알려진 뉴나에서 이번에 국내에 처음으로 카시트를 소개하게 됐다”고 밝히며 “레블카시트는 네덜란드 뉴나의 안전에 대한 철학과, 우수한 디자인, 고품질 가치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빨리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컬러는 캐비어(블랙), 슬레이트 (그레이) 2가지로 권장 소비자 가격은 118만원.

박세영 기자 syp89@hankyung.com
입력 2016-04-26 14:44:00 수정 2016-04-26 14:44:00

#뉴나 , #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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